어린이날은 단순히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 아니라, 어린이의 인권과 존엄성을 존중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1920년대 초, 아동문학가이자 독립운동가였던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를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어린이는 보호의 대상일 뿐, 권리를 가진 존재로 인식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이에 방정환 선생과 뜻을 함께한 사람들은 1923년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선포하고, 어린이의 권리 향상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